자외선 살균소독기에 젖은 컵을 넣으면?(자외선 살균 소독기 올바른 사용법)

 

단체급식, 카페, 커피전문점, 일반 음식점, 극장, 영화관, 은행, 호텔, 골프장 등 식품접객업소에서 컵을 살균 소독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외선 살균소독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자외선(UV) 살균소독기 올바른 사용법

 

먼저, 컵은 겹치기 않게 한 층으로만 넣어서 소독/보관하여야 합니다.

자외선은 스테인레스, 플라스틱 컵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컵, 칼, 도마를 비롯한 위생용품은 살균이 필요한 부분에 직접 자외선을 쏘여야 살균 효과가 나타나므로 반드시 컵의 내면을 하나씩 자외선에 노출시켜야 합니다.

 

또한, 컵은 반드시 건조가 된 상태이어야 살균이 됩니다. 자외선의 살균효과는 습도에 반비례합니다.

컵을 잘 말리지 않고 물기기 있는 채로 자외선 살균을 한다면 장치 내 습도는 100%에 달하므로 자외선 살균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자외선 살균기 중 살균만되는 기기를 사용 시에는 반드시 건조를 시킨 후 자외선 살균소독기에서 살균/보관을 하여야 합니다

커피전문점용 카페살균기, 컵소독기,자외선컵소독기

참고로, 다음제품과 같이 자외선살균+열풍건조가 동시에 이루어지기때문에 세척 후 바로 컵또는 식판을 자외선 살균 소독기에 넣어 살균/건조/보관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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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주의사항으로는 식품과 직접 접촉되는 컵의 내면, 도마상판, 식판, 칼의 면등과 위생복, 장화, 장난감, 젖병의 속을 직접 자외선에 노출이 되어야지 살균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제품설명서에 표시된 권장 살균시간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램프출력 10w인 자외선 살균소독기에 넣어 40분 이상 자외선에 노출되면 컵등의 소독물에 부착된 세균의 99.99%이상이 제거된되는 사실, 기억하고 살균하시기 바랍니다.
(지오니스 자외선살균기는 15W, 10W 자외선 UV-C 살균램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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